어떤 단서로 찾을까
네 번째 단서가 기술보다 더 중요해요. 지역은 넓지만, 이런 방법은 제곱킬로미터가 아니라 헥타르 단위의 구역에서 작동해요. 그래서 핵심적인 역할은 기록 조사와 주민 조사가 맡아요.
두 번째 단서가 특히 큰 도움이 돼요. 군사 자료를 포함한 항공 촬영 기록은 수십 년에 걸쳐 여러 지역을 담고 있어요. 덕분에 사건 직후의 지형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.
발견한 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
그다음에는 신원 확인이 시작돼요. 유전자 프로필을 친족의 시료와 대조하면 수십 년이 지난 뒤에도 희생자들의 이름을 되찾을 수 있어요. 그리고 발견 자체보다 이것이 작업의 가장 큰 목표인 경우가 많아요.
이 작업은 오래 걸려요. 친족 중 일부가 이미 세상을 떠났거나 다른 곳으로 떠난 경우에는 시료를 모으는 일이 매장지를 찾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어요. 이 과정에 수년이 걸리기도 해요.
그런 곳 위의 땅이 내려앉는 것도 도움이 돼요. 시간이 지나면 토양이 고르지 않게 다져지고, 지표에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움푹한 부분이 생겨요. 이 부분은 해 뜰 무렵이나 해 질 무렵 비스듬한 빛을 받으면 잘 보여요.
유해가 뒤섞여 있다는 점도 또 다른 어려움이에요. 집단 매장지에서는 뼈가 서로 뒤섞여 있어, 각 사람의 유해를 복원하는 일이 조각을 하나씩 맞추는 고된 작업이 돼요.
이런 수색에서 실제 발굴에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- 나머지는 기록 조사와 주민 조사, 이후 신원 확인에 쓰여요
법적인 절차도 있어요. 발견된 것은 물적 증거가 되기 때문에, 이를 다루는 절차가 엄격하게 규정돼 있어요. 결과를 법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도 바로 이 절차에 달려 있어요.
수십 년이 지나도 뒤집힌 토양의 흔적은 무엇으로 드러날까?
이런 수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?
출처
- 집단 매장지를 찾을 때는 과거 항공 사진 분석, 뒤집힌 토양 위 식생의 차이, 지구물리학적 방법과 주민 조사 자료를 활용해요. 유해의 신원은 유전자 프로필을 친족의 시료와 대조해 확인하며, 이 과정에는 오랜 시간이 걸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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